서부소방서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등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서부소방서는 축제기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관내 의용소방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
이와 관련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막고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