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오는 6월 30일까지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뷰에서 제주의 싱그러운 봄을 가득 담은 ‘제주 말차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초록의 빙수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말차 가루를 넣어 얼린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넣고 그 위에 녹차 아이스크림과 벌집꿀을 올려 완성했다.
또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과 말차 쿠키가 함께 제공돼 달콤쌉사름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문의 735-8905.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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