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
바른미래당 양창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7·서귀포시 남원읍)는 무소속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탈당했다.
양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보다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변의 권유에 따라 탈당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소속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다는 판단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살기 편하고 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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