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속은 이달부터 제주~여수와 제주~완도 2개 항로에서 모바일 승선권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승선권은 한일고속 인터넷 홈페이지나 ‘가보고싶은섬’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매한 후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연안 여객 승선절차 간소화를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부터 카페리 선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승선권을 확대 시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 여객선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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