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63)는 8일 정신적인 가치와 물질적 풍요가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여성친화적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에게 특화된 창업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또 부모들의 상황에 맞는 보육서비스를 추진하는 한편,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방훈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제주도 소속 각종 위원회에 여성의 참여비율을 늘리고 여성정책협의기구를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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