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제주도민행동본부
지방분권 제주도민 행동본부(공동대표 김기성·김정수)는 지난 8일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를 방문해 도민 2만1270명이 동참한 ‘제주의 헌법적 지위 확보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범도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성·김정수 공동대표는 정순관 위원장에게 제주의 헌법적 지위 확보와 함께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에도 도민의 뜻을 담은 ‘제주의 헌법적 지위 확보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공문’을 제출했다.
이에 앞서 지방분권 제주도민 행동본부는 지난 22일과 27일 서명부를 국회 헌법 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국민헌법특별자문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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