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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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어린이·청소년·가족은 물론 제주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박물관 현장학습과 연계해 운영하는 ‘박물관 호기심 천국-안녕! 그림자야’는 3월부터 12월까지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한철의 표해록을 그림자 연극으로 재구성해 교육의 흥미를 더한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이야기 주체가 돼 참가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는 ‘할망·하르방 지혜의 샘’은 3~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박물관 탐험대’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심화 교육프로그램 ‘제9·10기 제주어린 이박물관학교-온고지신(溫故知新)’은 제주 신화 집중 탐구와 의녀 김만덕 인물 탐구를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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