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신청…김방훈 예비후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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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초 경선 또는 전략공천지역 결정
▲ 김방훈 예비후보.

자유한국당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와 관련, 다음주 초 광역단체장에 대한 경선 또는 전략공천 지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13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 전원에 대한 기본 자격심사를 마무리 한 뒤 내주 초 전략공천 지역(우선추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선 지역 후보자도 공천 신청자의 서류심사 및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내주 초 선정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 제주도지사선거 출마자에 대한 공천 신청을 마무리한 결과, 김방훈 도당위원장(64) 1명만 지원했다.

자유한국당으로 출마가 거론됐던 손석기 전 서울시의원(61)과 김용철 회계사(52)는 마감일까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방훈 도당 위원장에 대한 공천 심사면접을 오는 15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도당 관계자는 “공천 심사가 내주 초 마무리되지만 대구지역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1차 공천 심사가 끝나도 2차 추가 신청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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