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당 기부금 1000원 적립
사회적기업 (유)섬이다(대표 김종현)는 제주 4·3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까지 ‘동백꽃 에디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기간 (유)섬이다는 로컬 푸드 레스토랑 닐모리동동과 유기농 우유카페 우유부단에서 동백꽃 마크가 표시된 메뉴를 판매한다.
닐모리동동은 지역 식재료로 만든 피자와 파스타, 돈가스 등 11개 메뉴, 우유부단은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밀크티 2종이 대상이다.
캠페인 기간 동백꽃 에디션 메뉴 주문 시, 주문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적립된 기부금은 제주4·3 70주년기념사업위원회를 통해 4·3 유족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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