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원선거 예비후보(43·제주시 오라동·분구 확정시)는 14일 “오라동의 하수관거 분리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 오수 및 우수 분리사업 미실시 지역을 조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은 급속한 세대 증가로 아직도 하수시설이 완공되지 않은 곳이 있고, 오수와 우수 분리 사업이 안된 곳이 많아 여름철 생활하수와 빗물로 인해 해충과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냄새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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