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어업인들의 경비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2018년도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 사업 대상으로 총 289척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장비별로는 ▲어선용 전자장비 149척 ▲노후기관 수리 18척 ▲어선 방향타(키) 1척 ▲어선 자동양(망)승기 22척 ▲자동조차기 30척 ▲어선 자동투양묘기 34척 ▲채낚기 양승기 35척 등이다.
이번 어선 자동화시설 사업(보조 60%, 자부담 40%)에는 예산 9억1500만원이 지원된다.
문의 서귀포시 해양수산과 760-27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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