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빈 집 실태조사
서귀포시, 빈 집 실태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빈 집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9년 빈 집 정비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조사에서 사용이 가능한 빈 집에 대해서는 소유자 등 관련자의 동의를 받아 귀농귀촌정보센터에 공개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낡은 빈 집에 대해서는 철거 보상금 지원 우선순위를 부여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월 철거 신청이 접수된 14동에 철거비로 1500만원(1동 당 100만원~15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서귀포시 건축과 760-301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