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청년 고용 의무 할당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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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63)는 1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분야 정책으로 청년고용특별제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고, 통계청 자료에도 최근 청년구직자율이 47%에서 41%로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 고용 의무 할당제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고용기금 조성, 청년 고용 사업장에 대한 지원금 등 인센티브 제공, 공공기관·공기업 등에 지방대학 출신 채용 쿼터제 도입, 일정규모 이상 사업장 노동자의 5% 의무 채용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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