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예비후보 “화북공업지역 공기질 측정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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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0·제주시 화북동)는 15일 쾌적한 화북동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 내 자투리 공간 및 도시계획상 도로 등 개발예정지를 활용해 마을공원, 주차장, 놀이터 등 공유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화북공업지역 및 주변주거지역의 정기적인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하고 공업지역과 인근 주변도로 분진흡입 및 물청소를 강화하겠다”며 “화북천 하수펌프장 기반시설을 재정비 해 범람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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