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8시50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8㎞ 해상에서 조업중 이던 부산 선적 A호(81t·승선원 8명)와 같은 선단 B호(129t·승선원 28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한림파출소 경찰관과 50t급 경비경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고 A호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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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8시50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8㎞ 해상에서 조업중 이던 부산 선적 A호(81t·승선원 8명)와 같은 선단 B호(129t·승선원 28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한림파출소 경찰관과 50t급 경비경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고 A호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