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진창우),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암센터(소장 허정식)는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서귀포 민속오일장에서 암 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
서귀포보건소 등은 이날 상인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기별 암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무료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의료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직장가입자인 경우 보험료 월 8만9000원) 이하인 국민이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760-603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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