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김만일 기념사업 적극 추진"
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 남원읍)는 지난 17일 오후 남원농협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오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감귤을 비롯한 농수축산업 발전과 남조로 확장을 비롯해 제주의 자랑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어 “항상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소외된 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지역을 위한 참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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