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음 일자리 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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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이하 JDC)가 제주 자연환경 보전과 신(新) 중년층 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JDC는 지난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JDC 이음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향후 6개월간 5개 분야 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음’은 사람과 사람을 잇고, 일자리로 지역사회를 잇는다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음 일자리 사업은 JDC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회,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고령자인재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만 50~70세 이하 신(新) 중년층으로 구성된 오름 매니저 158명은 도내 오름 19곳을 순회 방문해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름 매니저 158명, 버스킹 공연단 10명,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32명, 푸드메신저 38명, 일자리지원단 12명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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