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서는 ‘재난 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단체와 재난수습 분야 업무협약의 하나로 재난 피해 이재민에게 3억원 상당의 주거용 임시주택 10채를 기부했다.
또한 취임식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초의 비상근 회장으로 임기는 2022년까지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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