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신화련 금수산장 조성사업, 도의회 현명한 판단 기대”
박희수 예비후보 “신화련 금수산장 조성사업, 도의회 현명한 판단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7)는 19일 도의회 본회의 의결(20일)을 남겨놓고 있는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논평을 내고 도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산간에 위치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개발 예정지는 도민의 생명과 관련이 있는 지하수 보전 1·2등급이 62.4%에 이르는 곳”이라며 “그동안의 과정은 너무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종 특혜 시비로 이어질 소지가 다분한 안건들은 충분한 논의와 검토, 도민의견 수렴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제주의 자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제주도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