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에 학생 수 늘어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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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위치한 풍천초등학교(교장 고정희)의 학생 수가 2년 사이에 30명이 훌쩍 늘어나 화제.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3월 초 전교생 55명이었던 풍천초는 2018년 3월 84명으로 증가.


학교 관계자는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책을 많이 읽고, 1악기 이상을 연주할 줄 알며, 다양한 스포츠 기능을 가지고 졸업하게 하는 내용의 ‘전통교육 6년의 기적 특별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학생 수가 증가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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