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해결에 선도적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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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브리핑> 양창인 예비후보

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7·서귀포시 남원읍)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의회 4·3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 4·3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특별법 개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도의원으로서 가능한 모든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해 국회에 계류중인 특별법 개정안이 온건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다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 4·3은 일부 개인의 아픔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픔이기에 서로를 보듬고 치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과거 공권력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혔던 인권의 소중함을 되찾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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