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SNS 서포터즈 4.3유적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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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SNS 서포터즈(단장 신승훈)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안덕면 동광마을 무등이왓 등 4·3유적지를 탐방했다.

제6기 서귀포시 SNS 서포터즈(단장 신승훈)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4·3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4·3 70주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4·3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SNS를 통해 4·3유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SNS 서포터즈들은 이날 안덕 동광마을을 시작으로 무동이왓 일대와 큰넓궤, 섯알오름학살터, 백조일손지묘 등을 찾아 4·3 문화해설가로부터 4·3사건, 유적지의 숨은 이야기, 주요 인물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는 제6기 서귀포시 SNS 서포터즈들이 참여한 이번 4·3 기행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한 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승훈 단장은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4·3 사건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4·3사건을 비롯한 서귀포의 역사와 문화를 구석구석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보실 760-202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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