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 매립장 주변 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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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읍·면 매립장 주변 7개 마을에 총 1억9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읍·면 매립장 주변마을 보조금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립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보조금 지원계획 공모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상적 경비 6개 사업 2100만원 ▲행사 경비 7개 사업 4900만원 ▲시설 보수 등 소규모 사업비 6개 사업 1억2000만원 등 총 19개 사업 1억9000만원 규모의 보조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마을은 남원읍 한남리, 성산읍 난산리, 안덕면 상천리, 안덕면 광평리, 표선면 성읍1·2리, 표선면 가시리 등이다.

 

올해 교부 결정된 보조사업은 각 마을별로 올해 말까지 추진하면 된다.

 

단, 경상적 경비와 행사 경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일 이전 60일부터 선거일(4월 14일~6월 13일)까지 교부가 제한된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350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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