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정체성 교육과 연구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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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66)는 21일 “제주 정체성 교육에 연구를 병행해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학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려는 각계 각층의 노력에 도교육청의 역량을 더한다면 제주 정체성 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제주어, 4·3, 해녀, 제주신화 등 다양한 제주 정체성 교육의 과목들을 심화 연구하고 그 결과 발전된 제주학을 초·중등 과정에 맞춰 교육 과정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와 협의해 관계 기관(단체)과의 제주학 교육과정 연구 시스템을 확립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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