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U사업단,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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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홍식 단장.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 평가에서 전국 사업단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오홍식 단장은 “제주도가 급격한 글로벌, 다문화화를 겪고 있는데 이 시점에 국제적 역량을 갖춘 교사 양성이 시급한 만큼 GTU사업단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런 노력의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 단장은 “제주도내 국제학교, 제주도교육청, 도내 여러 학교들이 우리 사업에 동참해 올해는 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대 GTU사업단은 2013년 선정된 이후 예비교사들의 글로벌 및 다문화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단계 1차년도 사업을 수행했고,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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