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토지비축제도 친환경 농업 분야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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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63)는 21일 1차산업 분야에 토지비축제도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특별법 등에 근거해 매해 100억 정도가 토지비축제도, 토지특별회계로 편성되고 있다”며 “그러나 그 기능과 역할이 개발사업과 관광사업 중심으로 진행, 이를 환경보전과 친환경 농업 분야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축 토지 매각에 대해서도 공유재산인 만큼 도의회 동의권 확보가 필요하다”며 “제주특별법 관련 규정을 개정해 환경보전과 1차 산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을 토지비축 대상에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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