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특허법인 다나‘ 대표인 이세진 변리사를 초청, ‘CEO에게 듣는다 : I 기업가정신’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지식재산 이야기’이다.
이 변리사는 1993년 독일 하노버대(생명공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특허청 심사관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특허법인 다나‘의 대표변리사를 맡고 있으며, 현재 제주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 컨설턴트로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제주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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