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4월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관광공사,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 10선 발표
▲ 제주관광공사가 21일 4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와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주유채꽃축제 모습.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1일 ‘나에게 선물하는 휴식, 케렌시아(Kerensia·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제주’를 주제로 4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4월 제주 관광 10선은 ▲샛노란 유채꽃 바다에 물드는 제주유채꽃축제 ▲4·3의 아픔을 펼쳐놓은 길, 큰넓궤와 도엣궤 ▲유려한 능선의 안돌·밧돌오름 ▲벚꽃 흩날리는 효돈동, 방선문~오라CC입구 ▲제주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짙푸른 청보리로 일상에 싱그러움을 더해보는 항몽유적지, 가파도 등이 뽑혔다.


이와 함께 ▲해안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큰엉해안경승지 ▲상쾌한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숫모르편백 숲길 ▲4·3 70주년 기획전 ‘4·3 그리고 사색’ ▲나를 채우고 제주를 위한 선물을 건네는 시간, 업사이클링 공방(제주스런, 재주도좋아, 바다쓰기) ▲담백한 제주의 맞 제주 고사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곤광공사 4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