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
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 남원읍)는 22일 남원LH아파트 등 30세대 이상인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입주자 대표들은 오 예비후보에게 “클린하우스에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가 설치된 이후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투를 판매하는 곳이 줄어들면서 불편함이 많다”고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투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고, 아파트 단위로 작은 도서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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