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 우슈 선수들, 전국대회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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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광·고영우·현수아, 나란히 2관왕 달성
현승원, 금 1·은 1- 김준환, 은 1·동 1 획득
▲ 제30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제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탐라중학교 우슈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다관왕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김지광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0회 회장배 전국 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권과 남곤 종목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동료 고영우도 을조장권과 을조도술 종목에서, 현수아도 남권과 남도 종목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제주 우슈의 위상을 높였다.

 

현승원(남광초)은 이 대회 초등부 경기 4단곤술에서 금메달을, 3단장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준환(영주고)은 고등부 남곤과 남권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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