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조업 중 중상 60대 선원 이송
제주해경, 조업 중 중상 60대 선원 이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8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약 22㎞ 해상에서 부산 선적 C호(67t·승선원 8명) 선원 박모씨(65)가 투망 작업 중 로프에 얼굴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환자 등을 태운 경비정은 이날 오후 7시10분께 제주항으로 입항, 박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박씨가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