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슬기롭게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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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7)는 29일 성명을 통해 같은 당의 문대림 예비후보의 최근 행보를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덕목과 요건을 상실했다”며 “이제 마지막 선택지는 슬기롭게 예비후보 직을 사퇴하는 것뿐”이라며 “이를 거부하고 버티는 것은 ‘적폐청산과 청정 제주도정’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지사의 무거운 책무만큼 도덕성이야 말로 도민의 삶과 미래가 직결되기 때문에 치열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마음속 가치에 얼마나 부합하고 신뢰감을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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