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려는 시민들 대거 몰려 신청 조기 마감
市 "강사진·장소 등 확보하면 교실 확대 운영"
市 "강사진·장소 등 확보하면 교실 확대 운영"
제주시는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복싱장에서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복싱 에어로빅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매주 화~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는 이번 교실에서는 체력 증진 및 감량, 체질 개선 등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교실 신청은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려는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조기에 마감됐다.
제주시는 전문 강사진과 장소 등이 추가 확보되면 이 교실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제주시 체육진흥과 728-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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