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설치할 것”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설치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3)는 1일 ‘제주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지만 정작 장애인은 이동권 확보 최전선인 운전면허 취득에 있어 교육환경 미비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경증장애인(4~6급)의 경우 운전학원에서 면허 취득이 가능하지만 중증장애인의 경우 기회가 박탈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장애인 자가운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며 “장애인 자활 기반 마련과 이동권 향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