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일을 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2100만원을 챙긴 뒤 달아난 혐의(사기)로 강모씨(39·경기도)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2016년 2월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H호(29t) 선주 홍모씨(54)에게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4회에 걸쳐 2100만원을 송금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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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일을 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2100만원을 챙긴 뒤 달아난 혐의(사기)로 강모씨(39·경기도)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2016년 2월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H호(29t) 선주 홍모씨(54)에게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4회에 걸쳐 2100만원을 송금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