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2명 고립됐다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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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16분께 서귀포시 월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오모씨(48)와 최모씨(37)가 고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오씨 등은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해양에서 100m 떨어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이 들어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자 112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의 경우 기상변화와 물때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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