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영치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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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누적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서귀포시가 2일부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 강화에 돌입.

 

서귀포시에 따르면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지연, 주·정차 위반으로 인해 30만원 이상 과태료가 체납된 규모는 총 1565대에 금액으로는 10억5000만원.

 

서귀포시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직원 7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을 편성, 차량 탑재형 영치 시스템과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시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는 물론 읍·면지역까지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확대.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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