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증진센터 혼디거념팀의 보살핌이 도내 초·중·고교를 넘어 방송통신고등학교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
혼디거념팀은 지난달 11일 제주방송통신고 입학식을 찾아 상담 홍보에 나선 한편 매월 두차례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정서·진로 상담에 나설 방침.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6년 출범한 혼디거념팀을 통해 학습 부진 원인 평가, 위기상황 학생 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상담 대상자를 확대해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진정한 ‘함께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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