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52분께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한 건설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외벽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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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52분께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한 건설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외벽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