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박수연, 전국태권도대회 나란히 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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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왼쪽)과 박수연.

박수현(영주고 3)과 박수연(남녕고 2)이 제28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뽐냈다.

 

박수현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밴텀급 준결승전에서 노가은(경남체고)을 14-4로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이후 강명진(울산스포츠과고)에게 1-15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수연은 대회 남자 고등부 웰터급 8강에서 김의찬(광주체고)을 16-4로 물리쳐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이성보(강북고)에게 9-13으로 져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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