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3년 간 창의 인재 양성에 힘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교육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창의교육 거점센터에 선정됐다.
제주대 창의교육 거점센터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단위의 창의교육 현장 실천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3년 간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올 미래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쓴다. 또 이에 따른 현장 교원연수를 담당하고 단위학교에 적용 확산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박남제 센터장은 “시의성있는 창의교육 리더십 연구로 내실있는 성과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16일까지 창의교육 거점센터와 연계해 현장 실천연구 및 연수를 담당할 창의교육실천교사연구회를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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