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선 “읍·면지역 심야 교통 지원 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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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브리핑> 서귀포시 남원읍

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0·서귀포시 남원읍)는 9일 남원콜택시 사무실을 방문해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읍·면지역 심야 교통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남원읍에는 허가를 받고 운영 중인 택시회사가 있지만 야간에는 대부분 택시가 제주시내와 서귀포시내에서 운행되고 있어 개인택시 기사들이 야간 교통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개인택시 30여 대 만으로는 남원읍의 심야 교통을 책임지기 힘든 상황”이라며 “개인택시 기사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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