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의장 안동우)은 5일 성명을 내고 “지난 3일 발표한 농협중앙회의 농협 개혁안은 핵심을 외면한 기만책에 불과하다”며 “알맹이 빠진 개혁안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전농 도연맹은 성명서에서 “농협 개혁은 신용.경제사업 분리와 함께 농민 조합원의 지배권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농민을 위한 개혁방안을 조속하게 실현하기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kimt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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