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종보)은 계절적으로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공항 및 항만 등지에서 검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검역원은 이를 위해 이달부터 5월 말까지를 구제역 방역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검역원은 특히 최근 중국 및 대만 등 구제역 발생국에서 입국하는 항공기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국제공항의 검역인력을 3명에서 5명으로 증원.배치해 검역.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일신 chi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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