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추경예산안 4282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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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4231억원에서 51억원 늘려 편성하고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주시의회 제151회 임시회에 제출키로 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02년산 감귤 수매를 위해 10억3400만원, 감귤원 정비(폐원)에 12억9600만원, 간벌 지원(인센티브, 장비 지원 등)에 3억2000만원 등 감귤 가격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과 감귤 구조조정 사업비로 총 26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이외에도 국고보조금 및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독사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15억원,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대책사업 7억원, 동문재래시장 차양막 설치 9억9000만원, 전지훈련용 잔디구장 조성 5억원, 도시 낙후지역 구조개선사업 5억원 등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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