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몰이식 강제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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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진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부상자와 연행자가 속출했다. 평화롭게 시작된 19번째 촛불문화제도 거리시위로 이어지면서 경찰의 폭력적 진압으로 마무리 되었다. 새벽 2시30분. 종각역 앞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50대 여성 김아무개(57)씨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깔렸다. 김씨는 오른쪽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고, 신음소리를 내며 5분 동안 혼절했다. 의료 자원봉사단이 김씨를 응급처치 했지만, 김씨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결국 119 구급차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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