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3)는 12일 “‘문대림 1번가’(jejumoon1st.com)를 통해 정책·공약들을 인터넷 쇼핑몰처럼 상품으로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문대림 1번가’는 19대 대선에서 첫 선을 보인 문재인 1번가를 새롭게 단장한 것”이라며 “선호하는 정책 과제(상품) 구매 및 배달 시스템을 갖춰 유권자인 도민들이 전달·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리뷰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책 선거 정착과 유권자와 함께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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