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데 깨웠다는 데 불만 품고 택시 유리창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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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돌멩이로 택시 유리를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씨(6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10분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인근에서 택시에서 내린 후 돌멩이를 들어 택시 전면 유리창을 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이용해 서귀포시내에서 목적지에 도착한 후 택시기사가 잠자는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를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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