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문화의 인문학적 의미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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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인문학당 1기
김유정 미술평론가 강연
지난 13일 우당 인문학당이 개강한 가운데 이날 강연자로 김유정 미술평론가가 나서 ‘제주인의 죽음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지난 13일 우당 인문학당이 개강한 가운데 이날 강연자로 김유정 미술평론가가 나서 ‘제주인의 죽음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잘 죽는다 라는 말은 인생을 사는 한 방법으로 매우 상징적인 말입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누군가와의 원한, 미움, 은혜를 잘 정리하자는 말이죠.”


제주시우당도서관이 지난 13일 ‘우당 인문학당’ 강의에서 김유정 미술평론가가 강론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인문학당은 지난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강연 및 현장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1기에는 김유정 미술평론가가 제주인의 죽음문화를 시작으로 제주의 동자석, 제주의 산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제주의 죽음 문화 현장을 기행한다.


2기에는 김은석 제주교육대학 교수가 ‘고대 그리스 문학과 아모르 파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3기에는 김태일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가 제주의 특별함과 전통건축의 이해, 잊혀진 제주의 근대사와 근대건축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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